[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제이블랙 팀이 특수효과를 획득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성록이 계속되는 춤 연습에 괴로움으 토로했다.
이날 고난도 미션에 제작진은 특수효과 찬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세형은 "특수효과는 무대에 자신 없는 사람이 쓰는 거 아니냐. 저쪽 팀에 줘도 된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나왔다.
이에 사부 제이블랙은 "몰입의 부작용이 생겼다. 절 평가하기 시작한다.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제 말을 들으셔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제이블랙 팀, 박지우 팀은 에어샷을 걸고 댄스 스피드 퀴즈에 도전했다. 제이블랙 팀이 월등한 차이로 문제를 맞혀 에어샷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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