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UFC 선수 김동현이 아들의 손과 발 사진을 공개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13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틀매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8일 태어난 아들의 자그마한 손과 발을 잡고 있는 김동현의 손이 담겨 있다.
지난 해 9월 11년 열애 끝에 송하율과 결혼한 김동현은 지난 8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당시 김동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20년 뒤 UFC 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 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 아가. 태명 매미. 탄생"이라는 글로 기쁨을 전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