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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아육대', 더 풍성해졌다…초특급 아이돌 총출동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9.12 09: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육대’가 10주년을 맞이해 더 풍성하게 돌아왔다. 

1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UV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돌 선수들이 ‘아육대’ 속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의 개막 공연은 ‘개가수’의 시초 UV가 등장한다. 미공개 신곡 ‘저세상 텐션’을 선보이며 개막식 현장을 ‘저세상 텐션’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UV의 공연에 흥 폭발한 나머지, 무대에 난입한 아이돌이 있다는 후문. 과연 UV의 무대에 난입해 꽃미모를 자랑한 아이돌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시그니처 종목 ‘육상’은 60m 달리기와 400m 계주로 나뉜다. 두 종목 모두 디펜딩 챔피언 아이즈원, 메달리스트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등 강력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맞서 학창시절 단거리 선수 대표 출신인 ITZY(있지)의 예지, 육상부 출신의 AB6IX 김동현 등 무서운 기세를 가진 신인 아이돌의 출전도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더 치열해진 육상 대결에서 금메달을 차지할 아이돌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육대’에서 3년 만에 부활한 ‘씨름’은 직관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종목으로 꼽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천하장사 이태현의 코치를 받은 아이돌들의 씨름 대결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데뷔 동기인 아스트로와 SF9의 ‘체육돌’ 자존심을 건 대결, 워너원 출신 이대휘와 박우진이 소속된 AB6IX와 배진영이 소속된 CIX의 ‘오늘 밤 주인공’을 차지할 대결 등 흥미진진한 대진에 이목을 끈다. 과연 누가 어떤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해 천하장사의 자리를 꿰찰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육대’는 명절을 대표하는 예능으로 트와이스, 레드벨벳, NCT 127 등 유명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12일과 오는 13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아육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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