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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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인간의 기후 조작…지구 대재앙이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9.09.09 16:28 / 기사수정 2019.09.09 16:32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지오스톰'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5시부터 영화 '지오스톰'이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지오스톰'은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한다. 이에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17년 10월 개봉한 '지오스톰'은 딘 데블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애비 코니쉬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09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43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5점, 관람객 평점 8.11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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