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연속 최다득표 기록을 76주로 이어갔다.
지난 5일까지 집계된 8월 5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3263표를 획득해 76주째 최다득표자를 기록했다.
현재 한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강다니엘은 10월까지 방콕,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5만 7660표로 2위에 올랐다. 10월 13일 생일을 앞두고 있는 지민은 전주대비 득표수가 3295가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뷔(방탄소년단, 4만 7681표), 정국(방탄소년단, 2만 1197표), 진(방탄소년단, 1만 8834표), 라이관린(1만 7459표), 하성운(1만 5340표), 박우진(AB6IX, 8482표), 박지훈(5447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540표)가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보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 3842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6905개), 뷔(5973개), 정국(2565개), 하성운(2265개), 라이관린(2241개), 진(2183개), 박우진(1011개), 박지훈(816개), 방탄소년단(671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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