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시언이 동생들을 이끌고 ‘쁘띠 시언스쿨’을 개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성훈, 헨리, 기안84를 이끌고 20대 추억이 서린 강원도 철원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인솔, 예능 최전방에서 강력한 웃음탄을 터트리며 보기만 해도 짜릿한 금요일 밤을 만들었다.
먼저 그는 여름학교 장소로 강원도 철원을 선정한 이유와 그 에피소드를 밝히며 브라운관 너머로 훈훈함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여행 시작부터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생들을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형아미(美)까지 어필했다.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 이시언과 동생들은 넘치는 흥과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웃음을 제공했다 .특히 이시언은 래프팅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선보인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 큰 폭소를 일으켰다.
물놀이가 끝난 이후에도 이시언의 폭발하는 예능감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숙소를 보고 감짝 놀란 멤버들에게 온갖 드립을 선사, 폭풍 입담으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 이후에도 장난기 가득한 행동으로 동생들에게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맹활약했다.
이처럼 네 얼간이들의 맏형 이시언은 ‘쁘띠 시언스쿨’을 성공적으로 인도,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만큼 유쾌한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금요일 밤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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