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새로운 걸그룹 ANS의 리나가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ANS 멤버 리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영상 속 리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분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감각적인 그래피티로 완성된 ANS 로고는 리나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기존에 보여준 우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더욱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는 리나의 모습에 남다른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개인 티저를 공개한 달린과 리나 외에도 ANS 멤버들의 개성을 만나볼 수 있는 영상들이 베일을 벗을 전망. 프리 데뷔부터 광고는 물론 해외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ANS인 만큼, '붐붐(BOOM BOOM)'에도 남다른 관심이 모이고 있다.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라는 뜻을 품은 새로운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개성과 끼를 두루 겸비한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15일 공개된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를 통해 대중에게 인사를 건넨 바 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공개된 프리데뷔곡 '원더랜드'와는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예정이다. 달린을 시작으로 한 개인 티저 영상을 통해 '붐붐(BOOM BOOM)'과 ANS의 매력을 미리 엿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NS는 오는 16일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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