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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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사랑한다면, 등산복 선택도 현명하게 – 제이미 파커스

기사입력 2010.04.29 13:56 / 기사수정 2010.07.27 13:52

조진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아 기자] 알록달록 봄꽃이 만연하여 녹색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산, 본격적인 등산시즌을 맞아 등산족들의 마음은 화사한 봄꽃처럼 들떠 있다.
 
봄은 등산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이지만 다른 계절에 비해 일교차가 크며 산의 기온의 변화는 더욱 급작스럽게 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봄 등산 시 등산복 착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최근 아웃도어시장에서도 지구 온난화와 불규칙한 날씨 탓에 2계절을 함께 입을 수 있는 2계절 의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멋스러움에 뛰어난 기능까지 갖춰 등산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복 바지 제이미 파커스 G5, 봄을 맞아 봄날씨에 맞는 봄신상 바지 제이미 파커스 G5와 제이미 파커스 티셔츠를 선보였다.
 
제이미 파커스 G5는 듀폰(Dupont)사의 ‘탁텔(Tactel)’원단에 쿨맥스, 라이크라 등을 조합하여 무게가 가볍고 두께가 얇아 비바람에도 야외활동이나 등산을 즐길 수 있이며 인체의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게 해주고 체력소모가 많은 등산 중에서도 인체의 활동성을 유지시키는 데 주력하였다.
 
또한 제이미 파커스 G5는 ‘등산복은 등산복일 뿐이다’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스타일 또한 두드러진다. 등산복이나 골프복과 같은 기존의 기능성이 강조된 스포츠웨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리의 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을 강조, 몸에 착 달라붙는 슬림 핏(slim fit)을 기본으로 디자인 되었다. 따라서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이며 어느 옷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또한 4방향 입체 스판 소재이기 때문에 신축성과 탄력성이 좋아 어떤 동작도 잘 받쳐주기 때문에 간혹 슬림 핏 의류를 불편해하는 사람들까지도 고려하였다.
 
봄신상품으로 바지와 함께 같이 출시 된 제이미 파커스 티셔츠 또한 등산족들의 열렬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이미 파커스 티셔츠는 초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를 경량화하였으며 물과 땀에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수분센서감지기능(Moisture Sensing)으로 외부의 수분은 차단하고 옷 안의 땀은 배출한다. 또한 쾌속건조기능으로 더운 날씨에 땀이 많이 나도 쾌적한 야외활동 및 등산을 즐길 수 있다.
 
기능성 등산복 제이미 파커스 G5와 제이미 파커스 티셔츠의 특징이자 가장 큰 장점은 4계절 전천후 소재라는 것이다. 즉 땀과 열이 많은 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배출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차디찬 외부온도에 노출되기 쉬운 겨울에는 체온의 저하를 막는 보온기능이 뛰어나다.
 
등산 애호가 이경민(45세) 씨는 제이미 파커스 시리즈를 입고 등산은 물론 회사 출근복으로도 애용하고 있다. 김씨에 따르면 “캐주얼 의류나 정장과도 매치가 쉬워 등산복으로만 활용하기에는 아깝다”고 전한다.
 
제이미 파커스 G5 공식 쇼핑몰 ‘리빌몰(www.revill.co.kr)’에서는 이번 신상품 출시에 따라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이미 파커스 G5와 제이미 파커스 티셔츠를 세트로 구입하면 낱개 구입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조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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