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브레이크, 유저가 디자인한 로봇 '샤프 슈터' 게임 내 도입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메카닉 조립 액션 '코즈믹브레이크'가 신규 로봇 '샤프 슈터'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아이디 '아토믹브레이크'의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샤프 슈터'는 지난해 1월 진행된 김박사 프로젝트에 당선된 작품으로, 먼 거리에서도 적을 명중시키는 저격 능력에 특화된 로봇이다.

'샤프 슈터'는 아레나 모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게임 머니인 '스타코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 '코즈믹브레이크' 담당 박수인 PM은 "유저가 직접 기획 및 디자인한 샤프 슈터가 드디어 게임 내 업데이트 됐다"며, "코즈믹브레이크는 앞으로도 유저들이 직접 게임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즈믹브레이크'는 신규 로봇 업데이트와 함께 아레나, 미션, 탐험 등 게임모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전면 리뉴얼 했으며, 게임 머니로 랜덤하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레빗상점'도 전면 개편해 좋은 로봇을 더욱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됐다.

메카닉 조립 액션 '코즈믹브레이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smic.windyzone.com) 및 공식 팬카페(http://cafe.naver.com/cosmi.c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