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롤플레잉 웹게임 '신마령', 29일 공개서비스 돌입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포털 '웹게임채널'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롤플레잉 웹게임 '신마령'의 공개서비스(OBT)를 오는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작 웹게임 RPG '신마령'은 롤플레잉 장르 웹게임으로, '신계'와 '마계', '인간계' 등 3곳을 지배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의 영패 '신마령'을 차지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으며, 유저가 가진 스킬과 수백 장의 카드를 조합해 펼쳐지는 전략성 높은 전투가 특징이다.

또한, 유저 편의를 극대화한 인터페이스(UI)와 빠르고 간편한 전투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영웅 육성에 따른 능력과 장비, 스킬이 전투에 반영되는 롤플레잉 요소도 제공한다.

'신마령' 지난 9일부터 7일간 진행된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유저 재방문율 75.4%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유저들로부터 '쉽고 재밌는 웹게임', '육성의 재미를 보여주는 웹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웹게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이정윤 본부장은 "오는 29일 진행되는 신마령의 공개서비스는 지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신마령은 전략 시뮬레이션이 주류를 이루는 국내 웹게임 시장에 롤플레잉 액션이라는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개념 롤플레잉 웹게임 '신마령'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mr.webgamec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