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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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엄마 맞아?…소유진, 상큼한 셀카 "'컬투쇼' 즐거웠어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8.28 17:05 / 기사수정 2019.08.28 17: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컬투쇼'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컬투쇼 올만에 에너지 받고 넘 즐거웠어요. 들으신 분들 계시나요? 전 끝나고 바로 안양 의왕시로 촬영을 가고 있답니다~ 끝나고 저녁 먹을 #안양맛집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차 안에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소유진은 2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소유진의 등장에 "백종원이 요리를 자주 해주시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소유진은 "그런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 요리사들은 집에서는 요리를 거의 하지 않지 않나. 그런데 백종원은 매일 요리를 해준다"며 웃었다. 

이어 "저는 항상 맛있는 것을 먹는다. 오늘은 된장찌개를 먹고 왔다. 어제는 전복 장아찌를 해줬다. 그런데 아이들 요리는 제가 담당한다. 또 남편이 출장이 많아서 그럴 때는 또 제가 요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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