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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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임신 근황 "조금만 걸어도 배가 뭉쳐 스트레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8.27 09:43 / 기사수정 2019.08.27 09: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소식을 알린 뒤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조금만 걸어도 배가 뭉쳐요. 26-29주 사이에 이런 증상이 일반적이라 하지만 워낙 활동량 많은 임산부. 요즘 뽈뽈거리고 못 다녀 스트레스. 여행 떠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현진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오늘도 점심약속 후 요가 한시간 다녀온 게 하루 스케줄 전부인데 집도착과 동시에 완전 뻗어서 골골대는 중. 바디필로우 끼고 심스체위로 누워서 무념무상. #임신출산육아대백과 정독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이 있다. 올11월에 엄마가 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마흔에 엄마가 되는 서현진은 "사실 첫 번째 임신이 아니다. 생각보다 빨리 임신을 해서 수월하네 했는데 유산을 했다"며 과거 힘들었던 유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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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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