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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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 신세경에 "다신 고초 겪게 하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9.08.22 21:3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이 신세경의 손을 닦아주며 마음 아파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23회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령은 왕(김민상)에게 입시하란 명령을 받고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냈다. 민우원(이지훈)은 구해령의 손가락이 벌개진 것을 봤고, "붓을 너무 세게 잡아서 그런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구해령이 "저에게 사관으로서의 앞날이 있다고 생각하냐. 반년 뒤엔 제주도로 유배를 가지 않을까요?"라고 하자 민우원은 "다시는 그렇게 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우원은 구해령의 손을 닦아주며 "미안하다. 그런 고초를 겪게 해서. 여기서 물러나고 싶다고 해도 이해해"라고 했다.

하지만 구해령은 "그렇게 말씀하시니 끝장을 보고 싶다. 미안해하지 마십시오"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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