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발리 올킬 시킨 '분위기 여신' [화보]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가을 여신 면모를 뽐냈다. 

최근 그라치아 매거진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발리의 노을 진 시내와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의 고혹적인 매력이 한껏 강조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영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 위에 박시한 스타디움 자켓과 하이웨스트 팬츠를 착용해 시크한 올 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에 레드 컬러의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로사케이(ROSA.K) 아미 모노그램 플랩 숄더를 착용해 미니멀한 스타일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화보에서 수영은 트렌치코트와 함께 카멜 컬러의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을 매치해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톤 다운된 옐로우 컬러의 참 장식과 웨빙 스트랩이 이번 화보에서 보여준 수영의 차분한 분위기에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최수영의 매력 넘치는 화보는 지난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은 '그라치아' 인스타그램 및 '그라치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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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