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가 400회를 맞이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400회를 맞이해 '이만갑 가요제'를 개최해 특별한 만남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가요제에는 작곡가 돈 스파이크, 가수 서영은, 차세대 트로트퀸 설하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이날 탈북민 출연자와 특별 게스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무대부터 심사위원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수준 높은 밴드의 대격돌부터 최강 비주얼 군단 탈북 미녀들이 선보이는 아이돌 무대까지.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어 탈북민은 아니지만 완벽한 북한 감성을 뽐내는 의문의 출연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전해졌다. MC 남희석마저 충격에 이르게 한 깜짝 출연자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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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