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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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 동생 생겼다"…최민환♥율희, 최연소 아이돌 결혼→두 아이 부모로 [종합]

기사입력 2019.08.16 14:50 / 기사수정 2019.08.16 14:1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고 아내 율희가 둘째를 임신했음을 직접 밝혔다.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최민환과 율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율희는 SNS에 실수로 최민환의 사진과 애정어린 글을 올리며 열애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2개월 만인 11월, 율희는 팀인 라붐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열애설이 보도된 지 8개월 만인 2018년 5월,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최민환, 율희는 임신 발표 한 달만에 아들 짱이를 품에 안았고, 4개월 후인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 당시 최민환 나이는 27살이었으며 율희 나이는 22살이었다. 두 사람은 최연소 아이돌 부부로 불리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최민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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