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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인빌’ 트렌드 열풍,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리는 ‘구로 오네뜨시티’ 주목

기사입력 2019.08.16 11:2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올인빌’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이다. 멀리 나가지 않고 근거리에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올인빌’은 피데스개발과 한국갤럽이 공동 조사한 ‘2018-2019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 소개된 개념으로 집 근처에서 교육, 쇼핑, 여가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의미다. 주거 공간 가까이에서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회적 현상이 반영된 새로운 주거 트렌드다.

이처럼 생활 인프라가 확보된 오피스텔은 공실이 적고, 시세는 물론, 월 임대료도 높게 형성된다. 특히 주변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자리한 곳은 주변으로 교통∙문화∙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편의 여건이 매우 좋아 주거만족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대우건설이 부천 중동신도시에 분양한 ‘신중동역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평균 21.57대 1, 최고 1451.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단지는 860여개 기업이 밀집한 부천테크노파크와 부천시청, 세무서, 교육지원청 등 관공서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거 필수적인 쇼핑, 여가시설, 교통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춘 지역은 주택 시장에서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며 “최근 올인빌과 같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이 들어서는 만큼 입주를 노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올인빌’ 등의 주거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주거지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구로 오네뜨시티’가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시설들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화제다.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구로 오네뜨시티’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관공서와 가까워 해당 기관 종사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했으며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천여 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었다. 이 외에도 용산, 마포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주변 도로망도 잘 마련돼 있다.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더욱이 지하철 2, 7호선 대림역이 가깝고 1호선 구로역, 1, 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해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의도는 20분, 광화문과 종로는 30분 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향후 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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