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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설, 상처 입은 얼굴·부서진 기타 포착 '무슨 일?' [포인트:신]

기사입력 2019.08.15 13: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등급 영혼 이설이 아주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5일, 하립(정경호 분)의 뮤즈로 발탁된 김이경(이설)의 버스킹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이경의 영혼을 사로잡으려는 하립의 고군분투와 함께 1등급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는 악마 모태강(박성웅)의 ‘영혼 테스트’가 펼쳐졌다. 그러나 김이경은 그 누구의 뜻대로도 움직이지 않았고, 하루빨리 영혼의 대타를 찾아야 하는 하립의 마음은 초조해져만 갔다. 그런가 하면 서동천(정경호)과 김이경의 과거 인연도 베일을 벗으며 하립과 김이경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상처 입은 얼굴로 거리에 선 김이경과 그녀를 바라보는 하립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립이 이끄는 대로 ‘아이돌 페스티벌’에서 첫 무대를 가졌던 김이경. 또 한 번 세상에 나선 그녀의 무대는 다름 아닌 길거리다. 김이경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거리에 긴장된 표정으로 서 있다. 생채기 가득한 얼굴과 청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은 기타는 그녀에게 일어난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엉망이 된 몰골로 골목에 쓰러져있는 김이경과 그녀를 찾아온 하립의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증폭한다.

15일 방송되는 ‘악마가’ 6회에서는 이설을 사로잡기 위한 하립의 끝없는 구애가 이어진다. 꿈을 포기하려고 거듭 다짐해도, 쉽사리 음악을 접지 못하는 김이경의 두 번째 무대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악마 모태강과 지서영(이엘)의 아슬아슬한 ‘썸’도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지서영의 집에 입성하게 된 모태강. 다시 한번 지서영과 밥을 먹게 된 모태강이 하루종일 신경쓰였던 지서영의 ‘꼬르륵’ 환청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악마가’ 제작진은 “우여곡절 끝에 거리로 나선 김이경이 다시 한번 자신만의 무대를 펼친다. 울림을 선사할 새로운 곡도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6회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등급 영혼 이설이 아주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5일, 하립(정경호 분)의 뮤즈로 발탁된 김이경(이설)의 버스킹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이경의 영혼을 사로잡으려는 하립의 고군분투와 함께 1등급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는 악마 모태강(박성웅)의 ‘영혼 테스트’가 펼쳐졌다. 그러나 김이경은 그 누구의 뜻대로도 움직이지 않았고, 하루빨리 영혼의 대타를 찾아야 하는 하립의 마음은 초조해져만 갔다. 그런가 하면 서동천(정경호)과 김이경의 과거 인연도 베일을 벗으며 하립과 김이경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상처 입은 얼굴로 거리에 선 김이경과 그녀를 바라보는 하립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립이 이끄는 대로 ‘아이돌 페스티벌’에서 첫 무대를 가졌던 김이경. 또 한 번 세상에 나선 그녀의 무대는 다름 아닌 길거리다. 김이경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거리에 긴장된 표정으로 서 있다. 생채기 가득한 얼굴과 청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은 기타는 그녀에게 일어난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엉망이 된 몰골로 골목에 쓰러져있는 김이경과 그녀를 찾아온 하립의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증폭한다.

15일 방송되는 ‘악마가’ 6회에서는 이설을 사로잡기 위한 하립의 끝없는 구애가 이어진다. 꿈을 포기하려고 거듭 다짐해도, 쉽사리 음악을 접지 못하는 김이경의 두 번째 무대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악마 모태강과 지서영(이엘)의 아슬아슬한 ‘썸’도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지서영의 집에 입성하게 된 모태강. 다시 한번 지서영과 밥을 먹게 된 모태강이 하루종일 신경쓰였던 지서영의 ‘꼬르륵’ 환청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악마가’ 제작진은 “우여곡절 끝에 거리로 나선 김이경이 다시 한번 자신만의 무대를 펼친다. 울림을 선사할 새로운 곡도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6회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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