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정해인, 김고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28일 개봉한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정해인, 김고은과 어깨동무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홍석천은 "#컬투쇼에 게스트로 나온 #정해인 #김고은 두 배우를 만나서 찰칵. 오랜만에 만나는 해인이는 흰색티에 청바지인데도 다른 세상 사람처럼 멋지고. 수수하게 입은 고은씨는 생얼도 너무 이뻐 주변사 람들 입을 쩍 벌어지게했다는 후문"이라며 칭찬했다.
이어 "영화감독 #정지우 형이 학교선배님이라 얼마 전 만났는데. 두 배우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는 ㅎㅎㅎ 영화대박나길. 따뜻하고 달달한 멜로 너무 기대되욥. 대박가즈아"라며 홍보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첫 사랑의 감정을 간직한 채 미수와 현우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감성 멜로다. 정해인, 김고은이 출연하며 28일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