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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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관람 포인트3 #시너지 #코미디 #액션

기사입력 2019.08.13 15:53 / 기사수정 2019.08.13 16: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3를 공개했다. 

#1. 드웨인 존슨·제이슨 스타뎀→이드리스 엘바·바네사 커비, 역대급 시너지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액션 스타들의 역대급 시너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할리우드 최강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이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미국 남자 홉스 역으로 돌아왔다. 파괴력 넘치는 힘과 근육의 묵직함이 특징인 드웨인 존슨은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파워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영국을 대표하는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은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영국 남자 쇼로 분한다. 고난도 스턴트 액션의 1인자로 불리는 그는 스피드가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스타들의 활약 또한 눈길을 끈다. 마블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드리스 엘바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강력한 슈퍼 휴먼 브릭스턴으로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라이징 액션 스타 바네사 커비가 홉스와 쇼를 압도하는 능력을 가진 MI6의 독보적인 에이스 해티 역을 맡아 여성 액션의 판도를 바꿀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다. 

#2. 공식적으로 세상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홉스vs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쇼. 한 팀이 된 라이벌들의 티키타카 코미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처음 적으로 만난 이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임시 동맹을 맺었던 영원한 라이벌 홉스와 쇼가 한 팀으로 돌아왔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강력한 적에 맞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그들은 성격부터 패션 스타일, 액션까지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상반된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시종일관 완벽히 다른 두 사람의 성향에서 비롯되는 티키타카 코미디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너무나도 다른 홉스와 쇼는 최고의 라이벌 케미를 보여주며 액션은 물론, 거침없이 디스 하는 티키타카 코미디까지 선사하고 있다.

#3. 드웨인 존슨·제이슨 스타뎀도 혀를 내두른 극강 액션. 액션 마스터 데이빗 레이치 감독과 베테랑 제작진이 완성한 대규모 액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도 혀를 내두른 극강의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 기간 유명 스턴트맨으로 활약했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지금껏 어떤 블록버스터에서도 보지 못한 혁신적인 액션 시퀀스를 구상했다. 이러한 감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한 최고의 액션 배우들은 수개월간의 고강도 체력 훈련과 무술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촬영을 준비했다. 

배우들의 열정에 힘입어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들 또한 본인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분노의 질주: 홉스&쇼'만의 액션 스타일을 창조했다. 이렇게, 데이빗 레이치를 비롯한 베테랑 제작진들과 배우들의 열정으로 완성시킨 대규모 스케일의 액션 장면은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엔터테이닝 무비의 절정을 예고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개봉.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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