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더 짠내투어' 러시아 스타일 조식에 모두 반했다.
12일 방송한 tvN '더 짠내투어'에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났다.
이들은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가스트로 펍을 찾았다. 먼저 러시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나폴레온부터 마봐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나폴레온에 모두 매료됐다. 진세연은 "아몬드가 살짝 들어가서 고소함이 있으니 달아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고 칭찬했고 이용진은 "크림 향이 세더라. 코에서 바로 느껴지더라"고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러시아가 참 달콤한 나라구나"라며 즐거워했다.
메도빅 케이크도 호평이었다. 박명수는 "이거 진짜 맛있다"고 바로 권했다. 또 연어 아보카도 브루스게타, 퀴노아죽 등도 모두 좋은 평을 받으며 만족스럽게 아침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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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