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홍종현의 아이를 임신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82회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임신 사실을 확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혜미(강성연)는 강미리와 전인숙(최명길)이 모녀 관계라는 사실을 확신했다. 그러나 한태주(홍종현)는 강미리 대신 나혜미와 신경전을 벌였다.
또 강미리는 집에서 홀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고,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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