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신비한 섬에서 펼쳐지는 액션 어드벤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정글'이 재방영된다.

9일 채널CGV에서 '정글'이 방송될 예정이다.

'정글'은 모험, 코미디 영화로 총 러닝타임 80분에 2015년 8월 27일 개봉했다. 알렉산드로 보이틴스키가 감독을 맡고, 세르게이 스베틀라코프, 베라 브레즈네바가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6.91을 받았다.

세르게이는 아름답고 유능한 양궁 선수 마리나에게 반해 청혼을 하고 마리나는 양궁 선수로의 명성을 버리고 결혼하지만, 3년차 그들의 결혼 생활은 건축가로서의 성공을 위해 일에 매달리는 남편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지고 싸우게 된다. 

아내를 위해 일주일 휴가를 내고 떠난 여행, 파도에 휩쓸려 도착한 무인도에서도 싸움은 계속되고, 식인종 원주민으로부터 부부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게 된다.

'정글'은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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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