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9 14:1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베리베리 동헌이 음악방송 무대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한다.
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베리 동헌 군은 지난 8일 진행된 음악방송 본 방송 무대에서 코와 눈 주위에 부상을 입게 됐다"며 "부상 후 통증을 느끼고 곧바로 병원에서 치료와 세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는 수술받을 정도의 골절은 아니지만 코와 눈 주변에 붓기가 있어 10일 정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로 인해 8일과 9일 음악방송과 팬사인회에는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또 이후 스케줄은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건강 상태 체크 후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젤리피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입니다.
베리베리 리더 동헌 군이 지난 8일 음악방송 무대에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과 관련하여 현재 상황과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베리베리 동헌 군은 지난 8일 진행된 음악방송 본 방송 무대에서 코와 눈 주위에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부상 후 통증을 느끼고 곧바로 병원에서 치료와 세부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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