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가 조리병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디오가 조리병으로 복무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디오는 지난달 1일 육군훈련소에 비공개 입소, 군복무를 시작했다. 현재 기초군사훈련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곧 자대에 배치돼 조리병으로 근무할 계획이다.
디오는 오는 2021년 1월 25일 전역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