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천정명-김민재가 보이스피싱 사건 현장으로 첫 출동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천정명-김민재가 보이스피싱 사건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정명과 김민재는 물품 보관함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 천정명은 "피해가 있을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니 빨리 가서 해결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현장 감식이 시작되고, 김민재는 먼저 지문 채취를 했다. 앞서 열심히 DNA 감식 연습에 임했던 김민재는 나제성 반장의 지시하에 유전자 채취를 진행했다. 그는 "채취하는 과정에서 실수할까 봐 긴장되고 무서웠다"고 전했다.
천정명은 분말 채취법으로 지문을 채쥐하기 시작했다. 그는 "다리가 아팠는데 어떻게 해서든 증거를 찾겠다는 생각에 집중했다"며 "나중에는 다리 아픈게 없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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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