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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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오마이걸∙위키미키∙더보이즈∙에이티즈, '소리바다 어워즈' 추가 라인업 확정

기사입력 2019.08.05 13:48 / 기사수정 2019.08.05 13:5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그룹 CLC, 오마이걸, 위키미키, 더보이즈, 에이티즈 등 K팝 대세 아이돌들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는 차세대 한류 K팝 스타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이번 ‘2019 SOBA’에는 남다른 팀워크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한류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CLC, 오마이걸, 위키미키, 더보이즈, 에이티즈가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카멜레온 같은 걸그룹 CLC,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추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요정돌 오마이걸, 출구 없는 틴크러쉬 매력의 여덟 소녀 위키미키가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 담긴 무대로 관객들과 교감한다.   

이어 K팝 기대주로 떠오른 전원 센터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와 화려한 칼군무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글로벌 퍼포먼스돌로 급부상한 슈퍼루키 에이티즈가 랩, 댄스, 퍼포먼스 3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형 무대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2019 SOBA’에는 그룹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트와이스, 우주소녀, NCT 127, (여자)아이들,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가수 청하, 박지훈, 김재환, 하성운 등이 출격해 국내외 한류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2019 SOBA’는 전세계에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명실상부 한류 아티스트들이 총집합 하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진행되는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 행사로 진행된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9 SOBA’는 현재 소리바다 모바일 앱을 통해 본상과 남∙녀 인기상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2019 SOBA’의 각종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티켓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2019 SOBA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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