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션이 불개미의 공격에 따가움을 호소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션, 노우진, 김동현, 문성민이 야생 닭 사냥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션, 노우진, 김동현, 문성민은 육지 탐사 도중 야생 닭을 발견했다. 이에 션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네 사람은 덤불 안에 있는 야생 닭을 포위했고, 노우진은 서서히 덤불로 다가갔다.
노우진은 밖으로 야생 닭을 유인했고, 문성민은 배구볼로 스파이크를 날렸다. 그러나 야생 닭은 멤버들을 피해 달아났다.
이때 션의 옷 속으로 불개미가 몸에 들어갔고, 션은 "불개미다. 엄청 크다"라며 따가움을 호소했다.
다른 멤벋버들은 션을 도와 불개미를 털어냈고, 션은 무사히 불개미의 공격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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