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악플의 밤' 자이언트핑크가 가요계 족보를 정리했다.
2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 7회에서는 톱모델 송경아와 자이언트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가요계 3대 핑크'를 정리했다. '뭔 핑크? 블랙핑크 짭이냐?'는 악플을 향해 자이언트 핑크는 단호하게 "노 인정"을 외치며 "블랙핑크는 내 후배. 내가 선배다"라며 서열을 정정했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내가 2번째 핑크. 에이핑크, 나, 블랙핑크 순"이라며 "2세대 걸그룹 에이핑크와 3세대 걸그룹 블랙핑크 사이에 낀 핑크. 즉 대세 아이돌 사이에 낀 핑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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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