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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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샤를리즈 테론X톰 하디, 미친놈만 살아남는다

기사입력 2019.07.30 18:00 / 기사수정 2019.07.30 18:01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가 재방영된다.

30일 채널 CGV에서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가 방송될 예정이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액션, 모험, 스릴러 영화로 총 러닝타임 120분에 2015년 5월 14일 개봉했다. 조지 밀러가 감독을 맡고 샤를리즈 테론, 톰 하디가 주연을 맡아 몸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었다.

핵전쟁으로 명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간다.

한편,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연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쫒는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오후 7시 방송된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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