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천정명→이태환, 사전 교육+모의 훈련까지 '임무 완수'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도시경찰 : KCSI' 멤버들이 실제 사건 수사에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오는 29일에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측이 멤버들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인 사건 투입에 앞서 멘토들로부터 출동 차량 점검과 감식 용품을 확인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선배들의 말을 집중해서 경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마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도시경찰 : KCSI' 배경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이다. 앞서 멤버들은 정식 임용 전 과학수사대 요원이 되기 위한 사전 교육과 모의 훈련을 받았다. 근무 첫 날 천정명, 김민재 팀과 조재윤, 이태환 팀으로 나뉘어 직접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수사할 예정이다.

'도시경찰 : KCSI'는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