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씬의 퀴즈' 신동이 휴먼들과 끈끈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25일에 방송되는 XtvN '씬의 퀴즈'에서는 씬과 휴먼 6인의 세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여섯 출연진들은 골드바를 획득하며 의기양양하게 씬과의 대결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자리를 비운 김진우를 대신해 신동이 특별 출연해 승리를 향한 남다른 의지를 밝힌다. 신동은 "영상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영상을 늘 프레임 단위로 본다"면서 영상 문제 풀이에도 맹활약을 예고한 것.
이날 신동은 날카로운 눈썰미를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논리 정연한 설명과 매서운 촉으로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특히 유병재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장동민도 이날 만큼은 지니어스 면모를 제대로 보여줘 몰입도를 높인 전망이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씬의 퀴즈가 재미를 더한다. 이날 역대급 난이도의 퀴즈를 놓고 의문의 영상을 서로 보기 위해 V룸 쟁탈전마저 벌어졌다고 전해졌다. 훈훈한 팀워크와 남 탓이 오고가는 극과 극의 분위기에서 과연 6인의 휴먼들은 몇 개의 골드 쿠폰을 거머쥘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씬의 퀴즈'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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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