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전속계약 분쟁 관련 심경 고백…"왜 인지 알고 싶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소속사와 전속 계약 분쟁 중인 라이관린이 심경을 밝혔다.

라이관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인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 너무 걱정 마세요. 다 잘될거에요"라는 짧은 심경을 밝혔다.

앞서 라이관린은 지난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라이관린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서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라이관린 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 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라이관린은 지난 1월 펜타곤 우석과 함께 우석관린으로 활동했다. 또한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에도 출연하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활동을 이어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