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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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나의 나라' 캐스팅…양세종X우도환과 호흡

기사입력 2019.07.22 15:11 / 기사수정 2019.07.22 15:2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지승현이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김영철, 장혁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승현이 합류하며 더욱 탄탄하고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극중 지승현은 뛰어난 무관이자 명석한 두뇌의 전략가 박치도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와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승현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아, '심(心)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 이후 영화 '퍼즐', '사바하',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행 무진하며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나의 나라'는 올 하반기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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