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계인이 휴가를 떠난 박준형을 대신했다.
22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서 자리를 비운 박준형을 대신해 이계인이 스페셜DJ로 나섰다.
청취자들은 사라진 박준형을 걱정했다. 청취자들은 "박준형씨 잘렸나요?"라고 물었다. 정경미는 "저번주에 박준형씨가 무를 갈아서, 건강을 걱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안 그래도 그럴 줄 알고 저희가 박준형씨 목소리를 담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많은 분들이 제가 MBC와의 계약 종료로 끝난 줄 아시겠지만, 4일간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7월 29일날 돌아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두시만세'는 평일 오후 2시 15분, 주말 오후 2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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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