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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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동현X홍수아X문성민, 장난기 가득 현실 남매 '케미'

기사입력 2019.07.20 21:19 / 기사수정 2019.07.20 21: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홍수아,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배구선수 문성민이 현실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홍수아, 김동현, 문성민이 지렁이를 겁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수아는 낚시를 앞둔 상황에서 "지렁이 무서워한다"라며 털어놨다. 그러나 김동현은 "수아는 지렁이 안 무서워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수아는 "오빠 여기 지렁이 있다"라며 김동현을 놀라게 만들었고, 김동현은 "그런 거 하지 마라"라며 티격태격했다.

또 문성민은 "나한테 이야기하고 해주면 안 되냐"라며 겁을 먹었다. 그 과정에서 홍수아, 김동현, 문성민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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