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구석1열'이 편성을 변경했다.
JTBC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던 '방구석1열'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전파를 탄다.
이에 19일 오후 6시 30분에는 '방구석1열'이 방송되지 않았다. JTBC 편성표에 따르면 해당 시간대에는 '뭉쳐야 찬다' 6회 재방송이 편성됐다.
한편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21일 방송에는 ‘완벽한 타인'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과 배우 윤경호, 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그리고 마음탐구자 박선화 작가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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