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씬의 퀴즈' 앤디가 새로운 참가자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 에서는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와 이날 자리를 비운 위너의 김진우를 대신해 신화의 앤디가 특별 출연했다.
이날 위너의 김진우는 공연 일정으로 자리를 비웠다. 허경환은 "진우랑 나랑 얘기를 했다. 비주얼이 한 명 빠져서 내가 너무 힘들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씬이 등장해 "씬의 퀴즈는 6명이 있어야 가능한 게임이다. 참가자를 추가한다"라고 알렸다.
새로운 참가자는 신화의 앤디였다. 앤디는 "눈썰미가 전혀 없다"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이에 양세찬은 "죄송한데 나가달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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