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자'가 8월 3일과 4일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는 박서준, 안성기, 김주환 감독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8월 3일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8월 4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사자'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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