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의 박서준과 안성기가 라디오에 출연,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사자'의 박서준과 안성기가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늘(16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박서준과 안성기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사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사자'에서 특별한 활약과 파워풀한 시너지를 선보일 박서준과 안성기는 유쾌한 입담을 통해 '사자'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도 출연한다. '사자'를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박서준은 '사자' 속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들과의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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