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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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이팅"…김소영, 임신 중 반가운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7.15 11:57 / 기사수정 2019.07.15 12:30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방송인이 김소영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쉴 때도 업무 앱과 이메일은 함께. 일하면 몸이 불편한데 일을 안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덕분에 월요병은 없지만요! 아기 생기기 전에는 지하철 같이 타는 임신부 엄마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했는데요. 그냥 배가 나오는 건 줄 알았지, 얼마나 무겁고 어려우셨을지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오늘 드디어 북백 1차 주문 건들이 도착해요. 꼼꼼히 검수하고 수량 파악해 곧 2차 일정 공지하겠습니다. 오늘은 광교도 가고 위례도 가고 당인리 현장에도 일이 있는데, 오늘 다 돌 수 있을지는 몰라요 다들 월요일 파이팅. #책발전소북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핸드폰을 보며 열중하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하세요 건강유의하시고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셜록이와 소영님", "소영님 청순해 보이는데요 그런데 무리하지 마세요 피곤해 보이네요", "더운데 화이팅하세요~북백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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