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은지원이 '아이돌룸'에서 생애 첫 오디션을 경험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솔로 신곡 '불나방'으로 컴백한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정형돈이 "여기는 오디션을 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심사위원이고, 은지원씨는 우리한테 선택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 한 마디로 갑과 을의 관계"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오디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당시에는 아이돌이 없었기 때문에 가수를 보고 꿈을 키운 적이 없다. 그래서 대표님과 미팅을 해본 적은 있어도 오디션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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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