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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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측 "MV 완성도 위해 일정연기…10월 컴백 변동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7.09 11:51 / 기사수정 2019.07.09 11: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뮤직비디오 촬영이 연기됐다. 

9일 아이오아이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위해 일정을 연기한 것"이라며 "무산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또한 10월 컴백 목표에는 변동사항이 없다"며 10월 컴백까지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재차 전했다. 

아이오아이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이었으나 촬영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컴백에 어려움을 겪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최근 전소미와 유연정을 제외한 9인조로 오는 10월 컴백한다고 밝힌 바 있다.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아이오아이는 꾸준히 재결합설이 대두됐으며, 2년 6개월 만에 재결합을 공식화했다. 아이오아이는 활동 당시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너무너무너무', '와타 맨(Whatta Man)'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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