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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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남규리, 매혹적인 밀정 변신 '시스루 의상 눈길'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06 17:31 / 기사수정 2019.07.06 17: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몽'의 남규리가 매혹적인 밀정으로 변신했다.

6일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MBC 드라마 '이몽'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미키(남규리 분)가 누군가에게 다급히 전화를 하는 장면이다.

미키는 시스루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지난 방송에서 미키는 독립운동가의 밀정으로 일본인 검사 후쿠다(임주환) 앞에서 목숨 건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미키는 김원봉(유지태)과 이영진(이요원)의 밀정으로 새로운 미션을 시작한다.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실존 인물과 함께 흥미진진한 픽션과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몽'은 6일 밤 9시 5분 연속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코탑미디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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