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그랑블루' 박태환과 오스틴 강이 바다 수영 대결을 펼쳤다.
5일 방송된 SBS '그랑블루'에는 마린 보이즈들이 수중 공원을 만들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
수구 선수 출신 오스틴 강은 국가대표 수영 선수 출신인 박태환에게 바다 수영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박태환은 바로 대결을 승낙해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마린보이 박태환의 속도는 역시 따라잡기 힘들었고 결국 박태환이 승리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진짜 잘한다. 오스틴도 대단하다"라며 감탄해했다.
또한 오스틴 강은 대결 후에 특이한 방식으로 몸을 풀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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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