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락' 무더위 날릴 '썸머 樂 페스티벌'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여름을 맞아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버거헌터와 함께 ‘썸머 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썸머 樂 페스티벌'은 프리미엄 푸드홀 ‘푸드엠파이어’와 아메리칸 프리미엄 수제 버거 ‘버거헌터’ 여의도 IFC몰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쿨 오브 락' 한정판 투명 부채를 증정한다.

매장 내에는 '스쿨 오브 락' 존도 마련됐다.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정판 부채와 함께 푸드엠파이어 또는 버거헌터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이나 메뉴를 SNS에 업로드하면 '스쿨 오브 락' 공연 관람권, 타바론 티 세트, 아워홈 A1 멤버십 포인트 등 총 75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IFC몰 푸드엠파이어와 버거헌터를 방문하는 고객분들께 유쾌한 이벤트로 즐거운 여름을 선사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썸머 樂 페스티벌’은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를 만든 웨버의 브로드웨이 최신 히트작이다.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잭 블랙 주연의 동명의 히트 음악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로커답지 않은 외모로 밴드에서 쫓겨나고 집에서도 구박받는 듀이는 친구 대신 명문 사립학교 대리 교사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재 아시아,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중이다.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 후 9월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쿨오브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