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의 송새벽과 오민석이 SBS 파워MF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송새벽과 오민석이 4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로 청취자들을 만나 '진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방송은 송새벽과 오민석이 직접 전하는 '진범'에 대한 풍성한 스토리와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으로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송새벽과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오민석이 선보일 환상의 케미스트리에 청취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 분)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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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