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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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그 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 이틀만 120만 돌파

기사입력 2019.07.04 09:06 / 기사수정 2019.07.04 09:2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이 개봉 이틀 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날 50만8968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23만6095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첫날 67만4685명을 불러 모은데 이어 개봉 2일 차에도 50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알라딘'과 '토이스토리4'는 각각 7만9748명, 4만360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3위에 랭크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소니픽쳐스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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