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윤하가 신곡 '비가 내리는 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윤하(Yunha)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은 "이번 신곡이 '비가 내리는 날'이다. 노래 제목에 '비'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윤하씨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신곡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윤하는 "'비가 내리는 날에는'은 이별 후 흘리는 눈물을 비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가 담긴 발라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신 덕분에 좋은 노래를 들고 컴백할 수 있었다. 신기하게도 비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항상 앨범이 잘됐다. 그래서 이번에도 비라는 단어를 넣어서 노래를 준비해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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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