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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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고원희, 신성록·김민규 화해 위해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9.07.02 22:4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퍼퓸' 고원희가 신성록, 김민규의 화해를 위해 노력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를 부른 민예린(고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석은 민예린을 데리고 캠핑을 하러 떠났다. 민예린은 윤민석, 서이도의 추억의 장소란 말에 두 사람을 화해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민예린은 서이도에게 연락해 윤민석과 캠핑을 왔다고 말했고, 서이도는 바로 달려가려고 했다.

하지만 어디인지 모르는 상황. 그때 민예린에게 향수를 전달했던 할아버지가 등장, "민예린이 총알 배송 주문을 넣었다"라고 밝혔다.

그 시각 윤민석은 "어렸을 때 전 형을 좋아해서 몰래 캠핑을 따라갔다. 근데 그 악마가 날 여기에 가두고 가버렸다"라며 두 사람이 틀어진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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